이번 추석! 가족들과 함께 진주 지수면에 위치한 승산에 부자한옥에 다녀왔어요.추석 바로 전 주말을 이용해서 가족들과 다 함께 모였습니다. 예약은 미리 해두었고 우리 가족은 대 가족이기 때문에빈방을 모두 다 잡아서 단독펜션처럼 즐길 수 있었습니다. 예약은 방 4개를 모두 다 예약했어서 마당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고 부엌도 우리끼리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.만약에 승산에 부자한옥엘 대가족이 묵으신다면 저희처럼 모든 방을 잡는 것을 추천드려요.그래야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으니까요. 도착하자마자 정말 만족했던 한옥의 풍채.요즘은 한옥스타일의 집을 찾기가 쉽지 않고 이렇게 한옥체험이라던지 민속촌 같은 곳엘 가야만 한옥집을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어 가고 있는 듯하다. 나는 개인적으로 한옥을 정말 좋아하는 한국..